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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4

아디다스 힙색 EC 웨이스트 백 (FN0890) _ 바이크 가방 슈퍼커브를 타고 다니다 보니 뭔가 가볍게 수납하고 주행 중 꺼내기도 좋은 가방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백팩은 꺼내기 불편하고 주머니도 많지 않으면 불편하고 말이죠. 그래서 앞쪽으로 가볍게 메고 다니기 좋은 힙색을 하나 사자고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아디다스 힙색 EC 웨이스트 백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메는데 부담감이 없고, 앞쪽으로 메어도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수납공간은 두공간으로 가장 앞쪽에 작은 포켓과 가운데 포켓이 있고, 각이 잡혀서 삼각형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로고는 깔끔하게 박혀있습니다. 소재 특성상 약간 방수가 되는 듯 되지 않는 듯싶어요. 비 오는 날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음료나 충전기 등을 가볍게 넣어서 다니면 좋겠더라고요. 바이크를 타면서 .. 2021. 5. 20.
구독형 책 서비스 _ 도서 어플 밀리의 서재 요즘은 구독형 책, 도서 어플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독형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죠. 넷플릭스, 유튜브도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오래전부터 익숙하게 사용된 구독형 서비스로는 멜론과 같은 음원 서비스도 있겠네요. 밀리의 서재가 곳곳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 결과 제가 구독하게 되었네요. 오래전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책은 책을 넘기는 맛이라며 아날로그 방식의 책만을 고수해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씨를 오래 읽는 게 부담스럽기도 했고요. 하지만 오랜 스마트폰 활용으로 글씨를 생각보다 많이 읽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뉴스와 검색 등을 통해) 이걸로 책을 못 읽을 이유는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죄와 벌'은 실물 책으로 읽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완독을 마쳤고, '삼대'와 '제.. 2021. 4. 13.
차계부 어플 마이클(마카롱) 슈퍼커브를 위한 차계부를 써보기로 했다. 차계부를 쓰면 얼마나 유지비가 들어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거니와 정비를 기록하는데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수기로 작성하거나 엑셀 등을 활용하여 별도 파일로 만드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잘 잃어버리는 데다 작성을 종종 놓치는 문제들로 인해 관리가 잘 되지 않을 것을 우려하여 차계부 어플을 뒤져봤다. 이래저래 검색을 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마카롱이란 어플을 사용하며 추천하고 있더라. 앱스토어를 뒤져보니 예전에는 마카롱이었던 이름인 모양인데, 마이클이라는 이름으로 변경을 하였나보다. 일단 내려받아 설치를 했다. 이렇게 생긴 어플인데, 내 차량을 등록하고 주유를 하거나 정비를 할 때 기록해두면 편리해 보인다. 먼저 차량 등록을 했는데, 기본적으로는 자동차.. 2021. 3. 18.
고양이 모래 _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두가지 종류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원래 사용하는 건 양키샌드 응고형인데, 저게 숫자별로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년도별로 개발된 해를 의미하는 숫자랍니다. 뭐 숫자에 따라 입자가 다르고 향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인 이제품입니다. 피톤치드가 들어있어 탈취가 좋다고하는데, 오래전에는 에버크린을 사용하다가 가격과 평이 좋길래 변경한 뒤로 쭉 이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벤토나이트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화산재가 바다로 흘러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점토화 된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름이 독특해서 많이 없을 것 같지만 사실 여기저기 많이 있는 성분입니다. 그래도 이것을 잘 개량하여 고양이 모래로 만드는건 또 다른 것이죠. 두부모래도 써봤는데, 시간이 지나면 너무 냄새가 심해서 못쓰겠..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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